안녕하세요, 디지털/가전 블로거 한입두입입니다.
오늘은 벤타 에어워셔 LW-25B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벤타는 독일에서 만든 기화식 가습기로, 공기 정화와 가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벤타 에어워셔 LW-25B는 벤타의 가장 인기있는 모델 중 하나로, 리뷰수 573개, 평점 5.0점을 받았습니다.
현재 39% 할인된 가격인 497,15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이 얼마나 좋은지, 구매자들의 리뷰를 토대로 알아보겠습니다.
기화식 가습기로 건강하고 깨끗한 가습
벤타 에어워셔 LW-25B는 기화식 가습기로, 물을 디스크에 뿌려서 공기와 접촉시켜 가습합니다.
이 방식은 물에 들어있는 세균이나 미세먼지를 걸러내고, 따로 필터를 교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 또한,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서, 너무 건조하거나 습한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기화식 가습기는 가습량이 적고, 소음이 크고, 전기료가 많이 드는 단점이 있지만, 벤타 에어워셔 LW-25B는 이러한 단점을 최소화한 제품입니다.
가습량은 25리터/일로, 40평형의 공간을 충분히 가습할 수 있습니다.
소음은 25dB로, 조용한 도서관 수준입니다.
전기료는 1시간에 3.6원으로, 저렴합니다.
공기 정화와 아로마 테라피를 함께 즐기세요
벤타 에어워셔 LW-25B는 공기 정화와 아로마 테라피를 함께 제공합니다.
디스크에 물을 뿌리면서 공기 중의 먼지나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흡착하고, 물에 섞인 아로마 오일을 방출합니다.
이렇게 하면 공기가 깨끗하고 향기롭게 변하고, 기분이 좋아지고, 피부가 촉촉해집니다.
벤타 에어워셔 LW-25B는 아로마 오일을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품에 포함된 바이오 압소바라는 소재에 아로마 오일을 떨어뜨리면 됩니다.
바이오 압소바는 물에 잘 녹지 않고, 오일을 잘 흡수하고, 오래 지속됩니다.
➡️ 또한, 세균이나 곰팡이가 쉽게 생기지 않습니다.
청소가 쉽고 간편합니다
제품 자세히 보러가기
벤타 에어워셔 LW-25B는 청소가 쉽고 간편합니다.
디스크는 식기세척기에 넣어서 세척할 수 있고, 통은 물로 헹구면 됩니다.
석회나 녹이 생기면 과탄산소다와 뜨거운 물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바이오 압소바는 2주에 한 번 정도 세척하면 됩니다.
벤타 에어워셔 LW-25B는 청소를 잘 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자들 중에는 10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고, 할인이 드물다
벤타 에어워셔 LW-25B의 가장 큰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정가는 815,000원으로, 가습기 중에서는 상위권에 속합니다.
할인도 드물게 하고, 할인율도 낮습니다.
현재 39% 할인된 가격인 497,15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은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만약 벤타 에어워셔 LW-25B를 구매하고 싶다면, 지금이 좋은 시기입니다.
물이 많이 들어가고, 무거워서 옮기기 힘들다
벤타 에어워셔 LW-25B는 물통 용량이 7리터로, 가습기 중에서는 큰 편입니다.
물이 많이 들어가면 가습 시간이 길어지고, 물을 자주 바꿀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물이 많이 들어가면 제품이 무거워지고, 옮기기 힘들어집니다.
벤타 에어워셔 LW-25B는 무게가 6.5kg으로, 가습기 중에서는 무거운 편입니다.
물통에 손잡이가 없어서 들기 어렵고, 바닥에 바퀴가 없어서 밀기 어렵습니다.
물을 채우거나 비울 때는 샤워기나 호스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물이 없으면 냄새가 날 수 있다
벤타 에어워셔 LW-25B는 물이 없으면 작동을 멈춥니다.
그러나 물통에 물이 남아있으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 또한,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면 디스크에 오일이 남아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물통과 디스크를 깨끗이 세척하고, 건조시켜야 합니다.
물통에 물을 담아두지 않고, 비울 때는 물통을 뒤집어서 물기를 제거하면 좋습니다.
가습과 공기정화가 잘 되고, 디자인이 예쁘다
“벤타는 저희집에 그냥 당연히 있어야하는 품목이에요.
장마철 빼곤 항상 돌아가요.
생각해보니 비 올때도 대부분 안끄고 놔두는 경우가 많네요.
ㅇㅇ축축한 느낌이 심하면 끌텐데 그렇지 않으니 그냥 넘겼나봐요.
비염등 알레르기에 약해서 첨엔 가습외 공기정화된다는 말에 비싼 돈 주고 들였는데 솔직히 공기정화는 되는지 안되는지 직관으로 확인불가라…다만, 가습은 무한 인정.
십이삼년 전에 당시 한국에서 젤로 비싸고 인기있던 위니아도 같이 사서 비교해봤어요.
위니아는 벤타와 같은 기화식인데 디스크를 낱개로 씻을 수 있었고 오토기능이 있는데도 가격이 더쌌거든요.헌데 그 자동 기능이 제겐 계륵.
환기라도 시킬려고 창문열면 모터 도는 소리가 경주용 자동차 시동 거는 소리처럼 사람 놀라게 만들더라구요.당시엔 벤타가 카트리지대신 바이오압소바를 넣어 수시로 물보충해서 2주에 한번 세척.
위니아는 카트리지로 일주한번 세척.
귀차니즘에 위니아 중고로 팔고 벤타 택.
모양도 같은 용량대비 벤타가 더 작고 심플했기에 당시 20~30 만원 더 비싼 벤타를 놔둔건데, 그 이후로 필수가전이 되었어요.집에 있던 44가 드르륵 소리 나길래 모터 수명이 다 했나 싶어 바꿀려고 주문했는데, 이전 세척후 조립할 때 날개쪽 고무링을 제대로 안끼워 그랬더라구요.
다시 하니 잘 돌아가요.
울 집 24와 44는 2008년쯤 산거니 10년은 훌쩍 넘겼지만 아직 잘되요.취소할까하다 가격이 너무 좋았던지라 그냥 겟 했어요.제가 운이 좋았는지 할인폭이 가장 클 때 산 거 같다는… ^^;솔직히 벤타를 계속 쓰다가 고장났다고 다른 것 알아보긴 귀찮아서 그냥 벤타를 찾아본건데…만약 예전처럼 80만원 근처였으면 아마 비교 분석을 했을 거에요.하지만 가격이 너무 좋아서… ㅎㅎ (예전의 전 호구였나봐요.
그리 비싸도 산 걸 보면 ㅠㅠ 그래서 더 오~짜 편하네요. 래 쓸려구요.
20년쯤.
ㅋ)분명 비교해보면 국산 것도 더 싸면서 좋은 것이 있을테지만 예전 위니아로 놀랐던 기억이 남아 있어서 가장 기능이 단순한 벤타가 가격이 괜찮은 (제 기준에서)관계로 0순위.벤타는 큰 게 좋더라구요.애들방에 놔주려고 14도 샀었는데 건조할 땐 물이 하루밖에 못가요.잠시 방심하면 빈통에 모터만 돌고 있고… 물 없으면 그 냄새… 읔청소는 식기세척기에 디스크돌리면 된다는걸 이제야 알았어요.진
ㅎㅎ이젠 아로마 오일도기분따라 맘껏 떨어트려 사용해요.
디스크에 오일 찌들어도 식기세척기가 수고하면 되니까~^^밤에 물보충 할 때 샤워기로 쓱 헹궈주고 물 담아요.카트리지 안써요.
그거 놔두고 물보충해서 일주 뒤에 청소할 때그 카트리지 냄새가 너무 역겨웠던 기억에…(전 냄새에도 좀 민감해서요… ^^;)그리고 일주에 한번 대청소…어려운 디스크는 식기세척기가 해주시네요.ㅋ식세기 사용하니 삼사일에 한번씩도 제 맘에 따라~ 제 코에 따라~~ㅎㅎ윗부분은 먼지 많이 쌓이면…ㅋ…어쩌다보니 집에 벤타가 5개가 있는데안방.
거실은 45(44).
현재 쓰는 작은방은 24로…14는 언제 사망할지 모를 24의 예비용으로 비축.
완전 벤타 부자에요.
;;;;;.참.가습기에 이렇게 비싼 돈 바르는 이유는그만큼 호흡기가 약해서에요.그래서 만족감이 큰 거구요.만약 저희처럼 호흡기가 약하지 않은 분은 굳
리뷰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