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샘10+ 리뷰: 10인치 전자책 단말기의 매력과 한계

교보문고 샘10+ 리뷰: 10인치 전자책 단말기의 매력과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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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지털/가전 블로거 한입두입입니다.

오늘은 교보문고에서 출시한 새로운 전자책 단말기 샘10+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샘10+는 교보문고의 기존 전자책 단말기 샘12의 후속 모델로, 10인치의 대화면 패널과 와콤 스타일러스 펜 기능을 탑재한 제품입니다.
저는 이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사용해본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에서 충분한 정보를 수집하고 비교해보았습니다.
이 리뷰는 제 개인적인 의견이며,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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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10+의 장점

  • 샘10+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10인치의 대화면 패널입니다.
    이는 e-Reader의 한계를 넘어 태블릿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고 교보문고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샘10+의 화면은 샘12의 6인치 화면보다 약 2.7배나 크며, 종이책과 비슷한 크기와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독서뿐만 아니라 필기, 그림, 웹 서핑 등 다양한 기능을 더 넓은 Eink 화면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 또한, 샘10+의 화면은 1872 x 1404의 고해상도를 지원하며, 16단계의 그레이스케일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질을 보장하며, 눈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 샘10+의 또 다른 장점은 와콤 스타일러스 펜 기능입니다.
    샘10+는 와콤의 전자펜 기술을 적용하여, 정확하고 빠른 필기를 가능하게 합니다.
    샘10+에는 전용 펜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펜의 압력 감지 기능을 통해 다양한 두께와 강도의 획을 그릴 수 있습니다.
    ➡️ 또한, 펜의 버튼을 누르면 지우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펜의 색상과 두께를 변경할 수 있는 펜 설정 메뉴도 있습니다.
    샘10+의 필기 기능은 메모장, PDF 파일, 웹 페이지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필기한 내용을 이미지나 텍스트로 변환하거나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 샘10+의 마지막 장점은 플로팅볼과 프론트라이트 기능입니다.
    플로팅볼은 화면의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작은 원형 아이콘으로, 터치하면 다양한 기능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플로팅볼을 통해 화면 밝기, 배경색, 글자 크기, 페이지 넘김 방식, 화면 회전, 책갈피, 목차, 검색, 필기, 공유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론트라이트는 화면의 상단에 위치한 작은 스위치 아이콘으로, 터치하면 화면에 조명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프론트라이트는 밝기와 색온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어두운 곳에서도 눈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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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10+의 단점

  • 샘10+의 가장 큰 단점은 가격입니다.
    샘10+의 정가는 480,200원이며, 현재 19% 할인된 389,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는 샘12의 정가인 199,000원보다 약 2.4배나 비싼 가격입니다.
    샘10+의 가격은 화면 크기와 해상도, 펜 기능, 스피커 등이 향상되었지만, 그만큼 가격도 높아진 것입니다.
    샘10+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가격에 대한 충분한 고민이 필요할 것입니다.
  • 샘10+의 또 다른 단점은 무게입니다.
    샘10+의 무게는 458g이며, 이는 샘12의 무게인 190g보다 약 2.4배나 무거운 것입니다.
    샘10+의 무게는 화면 크기와 배터리 용량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샘10+의 배터리 용량은 3,900mAh이며, 이는 샘12의 배터리 용량인 1,500mAh보다 약 2.6배나 큰 것입니다.
    샘10+의 무게는 장시간 들고 읽거나 이동할 때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 샘10+의 마지막 단점은 호환성입니다.
    샘10+는 안드로이드 11을 기반으로 한 운영체제를 사용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앱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샘10+는 Eink 화면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부 앱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거나 화면이 깨지거나 버벅일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동영상이나 게임과 같은 고속의 화면 전환을 요구하는 앱은 샘10+에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 또한, 샘10+는 교보문고의 전자책 서비스와 연동되어 있지만, 다른 전자책 서비스와는 호환되지 않습니다.
    ➡️ 예를 들어, 리디북스나 YES24와 같은 서비스에서 구매한 전자책은 샘10+에서 읽을 수 없습니다.
    샘10+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호환성 문제에 대한 유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샘10+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샘10+는 10인치의 대화면 패널과 와콤 스타일러스 펜 기능을 탑재한 전자책 단말기로, 독서뿐만 아니라 필기, 그림, 웹 서핑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샘10+는 가격, 무게, 호환성 등의 단점도 가지고 있으므로, 구매하기 전에 장단점을 잘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디지털/가전 블로거 한입두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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