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지털/가전 블로거 한입두입입니다.
오늘은 저렴하고 쓸만한 티비를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프리즘 HD LED TV 82cm(32인치) PT320HD 스탠드형 자가설치 제품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제품은 2016년에 출시된 모델이지만, 아직도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아래 링크에서 12,094개의 리뷰와 4.5점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현재 37%의 할인으로 124,03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과 장단점, 그리고 구매자들의 리뷰를 살펴보겠습니다.
제품 특징
- 응답속도 6ms, 주사율 60Hz로 화면 전환과 움직임이 부드럽습니다.
- 해상도 1366×768 (HD)로 고화질의 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에너지 1등급 효율로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 12w 스피커 (6+6)로 돌비 사운드를 지원합니다.
- VESA 홀 100mm로 벽걸이 설치가 가능합니다.
- RF, HDMI (1.4), 컴포지트, VGA, USB2.0 등 다양한 단자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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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장점
- 가격이 저렴하고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원래 가격은 196,900원이지만, 현재 124,03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아래 링크안심케어를 신청하면 A/S 문제나 고장이 발생해도 아래 링크에서 책임을 집니다.
사진과 시리얼 넘버를 꼭 입력해야 합니다. - 자가설치가 간편합니다.
스탠드형식이라 다릿발은 볼트 두개씩만 박으면 됩니다. - 화면과 소리가 잘 나옵니다.
광시야각은 보인다 정도이지 측면에서도 선명하게 보인다라는 말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제품 단점
- DP 단자가 없습니다.
DP 단자는 디지털 비디오 신호를 전송하는 단자로, HDMI 단자보다 더 높은 해상도와 주사율을 지원합니다.
DP 단자가 있는 모니터나 티비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 제품과 연결할 수 없습니다. - 뭔가 싸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얄쌍한 베젤과 동글동글한 리모컨이 세련미가 부족해 보입니다.
디자인에 민감하신 분들은 신중하게 고려해보세요. - 전원을 켜거나 채널을 돌릴 때 약간의 딜레이가 있습니다.
전원을 켜면 화면이 보일 때까지 10초 정도, 채널을 돌릴 때는 2초 정도의 텀이 있습니다.
빠른 반응을 원하시는 분들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 사운드가 작고 쨍합니다.
볼륨을 올려서 들었을 때 약간 쨍하는 느낌이 듭니다.
칩셋이 포함된지는 모르겠지만 스피커가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TV에서 소리가 난다.
잘 난다.
정도로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구매자 리뷰
- 숙소에 놓을 TV를 찾다가 저렴한 제품에서 고른 제품입니다.
TV 설치하는 게 어려운 것도 아니라 자가설치로 구매했고요.
출시는 2016년도에 된 모델이지만 작동에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아래 링크안심케어를 신청하면 A/S 문제나 고장이 발생해도 아래 링크에서 책임을 집니다.
광시야각은 보인다 정도이지 측면에서도 선명하게 보인다라는 말은 아닙니다.
돌비 사운드를 채용했다고 하는데, 볼륨을 올려서 들었을 때 약간 쨍하는 느낌이 듭니다.
스피커가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TV에서 소리가 난다.
잘 난다.
정도로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중소기업의 특징인 A/S 문제는 아래 링크이 책임진다고 하며, 어차피 아래 링크이다보니 만약 초기불량이나 반품 교환은 책임지는 문제라 큰 걱정은 없습니다.
메인으로 쓰기엔 다소 애매한 사양이지만 서브나 무난한 용도로 쓰기에는 딱히 단점은 없습니다.
스탠드형식이라 다릿발은 볼트 두개씩만 박으면 됩니다.
인터넷 TV를 보기 때문에 TV용 리모컨은 잘 사용하지 않기에 리모컨도 딱히 불만 없습니다.
싸고 쓸만한 TV를 사려면 충분히 살만한 제품입니다.
(4점) - 잠들기 전 채널 돌리며 리모컨을 쥐고 잠드는 게 특기인 남편을 위한 TV가 갑자기 화면이 나갔어요.
소리는 들리는데 화면이 희미하게 움직임만 보일 뿐 안 보이더라구요.
그 TV도 중소기업 제품으로 10만원대 착한가격이라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6년 정도 사용한 거 같아요.
고장난 후 이틀 되니 남편이 도저히 안되겠나봐요.
잠들기 전 너무 심심하다며 아래 링크에서 하루만에 왔구요.
카드사 할인도 혜택도 있어서 10만원에 겟.
냉큼 설치해봅니다.
얄쌍한 베젤과 동글동글한 리모컨이 예전거 보단 조금 더 세련미가 있네요.
설정 화면은 지난번 티비와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전 크게 불만 없었습니다.
평상시 꺼진 화면일 때 붉은 전원표시가 들어와 있어요.
전원을 켜면 화면이 보일 때까지 좀 걸립니다.
10초 정도?
채널을 돌릴 때도 약 2초 정도의 텀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 기준에 안테나 선 꽂는 데가 아래에 있어서 그게 좀 아쉬웠어요.
전에 티비는 옆 라인에 있어서 편하게 깜쪽같이 안보이게 설치 했는데요.
건 아래에 있어서 선을 더 땡기고 안보이게 한다고 쬐끔 손이 더 갔네요.
그리고 사운드가 조금 작은 거 같아요.
그건 뭐 조금 높이면 되니까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화질 깨끗하고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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