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S7 FE, 왜 사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디지털/가전 블로거 한입두입입니다.

오늘은 삼성전자의 최신 태블릿인 갤럭시탭 S7 FE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제품은 2023년 5월에 출시되었으며, 갤럭시탭 S7 시리즈의 가성비 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정리해보았습니다.
이 글이 갤럭시탭 S7 FE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갤럭시탭 S7 FE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태블릿인 갤럭시탭 S7과 S7+의 가격을 낮춘 버전입니다.
그러나 가격만 낮춘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갤럭시탭 S7 FE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크고 선명한 디스플레이

갤럭시탭 S7 FE는 12.4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자랑합니다.
이는 갤럭시탭 S7+와 동일한 크기이며, 갤럭시탭 S7보다는 1.8인치 더 큽니다.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2560 x 1600 픽셀로, WQXGA+급입니다.
디스플레이의 종류는 TFT LCD로, 갤럭시탭 S7과 S7+의 슈퍼 AMOLED보다는 색감이나 명암비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용에는 충분하며, 영화나 게임 등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주사율은 60Hz로, 갤럭시탭 S7과 S7+의 120Hz보다는 부드러움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이 역시 일반적인 사용에는 문제가 없으며, 배터리 소모도 줄일 수 있습니다.

2.
강력한 성능과 배터리

갤럭시탭 S7 FE는 삼성전자의 자체 개발 프로세서인 엑시노스 9820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세서는 2019년에 출시된 갤럭시S10 시리즈에도 사용된 것으로, 8nm 공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프로세서의 구성은 쿼드코어 2.73GHz + 쿼드코어 2.4GHz + 쿼드코어 1.95GHz로, 총 12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픽 처리 장치(GPU)는 말리-G76 MP12로,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발휘합니다.
갤럭시탭 S7 FE의 성능은 갤럭시탭 S7과 S7+의 스냅드래곤 865+보다는 약간 뒤떨어집니다.
하지만 일상적인 작업이나 멀티태스킹, 게임 등을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 S7 FE의 RAM은 4GB 또는 6GB로 선택할 수 있으며, 내장 메모리는 64GB 또는 128GB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또한, microSD 카드를 통해 최대 1TB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 S7 FE의 배터리 용량은 10,090mAh로, 갤럭시탭 S7과 S7+보다는 큽니다.
이는 대형 디스플레이와 저주사율로 인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탭 S7 FE는 비디오 재생 시 최대 13시간, 웹 서핑 시 최대 12시간, 음악 재생 시 최대 149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갤럭시탭 S7 FE는 45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충전 시간은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단, 기본 제공되는 충전기는 15W이므로, 45W 충전기는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3.
다양한 기능과 액세서리

• 삼성노트북(S Pen)은 기본 제공되며, 필기나 그림 그리기, 에어액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 키보드 커버는 별도 구매해야 하며, 덱스(DeX) 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갤럭시 워치(Galaxy Watch)나 갤럭시 버즈(Galaxy Buds)와 연결하여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갤럭시탭 S7 FE는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미스틱 블랙이 가장 인기가 있습니다.

갤럭시탭 S7 FE는 갤럭시탭 S7과 S7+의 가성비 버전으로, 크고 선명한 디스플레이, 강력한 성능과 배터리, 다양한 기능과 액세서리를 갖춘 태블릿입니다.
가격은 717,400원에서 15% 할인된 609,000원으로, 태블릿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습니다.
현재 리뷰 수는 7,291개이며, 평점은 5.0점으로 매우 높습니다.
태블릿을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삼성전자 갤럭시탭 S7 FE SM-T733 미스틱 블랙 128GB Wi-Fi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저는 디지털/가전 블로거 한입두입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